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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총리가 이끄는 나라, 싱가포르의 인재 전략
싱가포르 vs 실리콘밸리, 테크 인재 둘러싼 경쟁 싱가포르는 자국 최고 인재를 공공 부문에 집중시키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싱가포르 정부기술청(GovTech)도 마찬가지입니다. 싱가포르는 GovTech를 메타나 구글 인재들과 비견할만한 인재들로 채우려고 노력 중입니다. 싱가포르, 실리콘밸리급 인재를 공공 부문으로 * 싱가포르는 이 같은 인재 유치를 하나의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 중입니다. 일례로 리셴룽 싱가포르 전 총리는 실리콘밸리를 자주 방문해 싱가포르 출신 기술 인재들에게 귀국 후 GovTech 같은 정부 조직에서 일해 보라고 설득했습니다. * 인재 양성을 위해 ‘스마트 네이션 펠로십’ 같은 정부 주도의 단기 근무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물론 참가자 중 다수는 다시 산업계로 돌아가지만, 돌아가기 전까지 과정만으로도 정부 조직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넣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기술 친화적 리더십과 치열한 인재 경쟁 * 싱가포르의 공공 인재들은 경제·법률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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