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 언론사, 크리에이터와 협력해야 살아남는다

독립 언론인들의 약진과 전통 미디어의 과제

뉴스룸은 앞으로 크리에이터와 더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저널리즘 분야에서 가장 흥미로운 발전 중 하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부상입니다. 독립 언론인들이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며 활동하는 이 트렌드는 전통적인 뉴스 업계에서 충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균형을 재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 Under the Desk News의 V Spehar는 "기자들은 크리에이터들이 노력 없이 돈을 번다고 생각하고, 크리에이터들은 기자들로부터 존중을 받지 못한다고 느낀다"고 지적했습니다. Under the Desk News는 틱톡에서 3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뉴욕타임스나 워싱턴포스트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수치입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ProPublica보다 많은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